서버리스 컴퓨팅(Serverless Computing) 이란?
- 서버리스 컴퓨팅(Serverless Computing) 이란,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모델 을 말한다.
- 클라우드 제공자가 리소스를 할당해놓고 고객의 요청에 따라서 대신 응답을 제공하는 것이다.
- 사실 "서버리스(Serverless)" 라는 표현은 약간 잘못된 표현이다. 클라우드 제공자가 응답을 제공해주는 방식 역시 내부적으로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 다만, "서버리스(Serverless)"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가 서버를 관리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 "서버리스(Serverless)" 를 사용하면 실제로 서버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많은 귀찮은 작업을 덜어준다.
- "서버리스 컴퓨팅(Serverless Computing)" 을 사용하면 아래와 같은 일들을 걱정할 필요 없다.
- 서버 용량 계획(capacity planning)
- 각종 복잡한 서버 보안 설정 (클라우드 상에서만 해주면 된다.)
- 물리적 서버 관리, 물리적 서버 유지
- 장애 회복성(fault tolerance)
- 컨테이너 스케일링
- 결과적으로 물리적 서버에 대한 걱정 없이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결국 Serverless 라는 개념은 '서버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 서버 구성에 대한 걱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도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클라우드 컴퓨팅과의 차이
-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것이 더 폭 넓은 개념을 말한다고 본다.
-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하는 하나의 카테고리로서 서버리스 컴퓨팅이 존재하는 것이다.
- 이를테면 AWS 에서는 EC2 와 같은 클라우드 서버 인스턴스와 Lambda 같은 Serverless Computing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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